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욥기 강해 21장 [천국,지옥은 아무도 모르나 거의 대부분 지옥갑니다]
욥기 21장 [천국,지옥은 아무도 모르나 거의 대부분 지옥갑니다]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34절까지) 1절입니다.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절입니다.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욥기 20장에서 소발이 말하기를, 악인들은 죄를 짓고 죄의 대가로서 지옥에 떨어지는데 네가 그중에 한 명이라고 말합니다. 세 친구가 욥을 지옥 간다고 정죄한 것에 대한 욥의 답변입니다. 자세히는 오번역이며 ‘열심히 들어봐’입니다. 앞으로 나열되는 욥의 모든 말들은 세 친구와 충돌되지 않으면서 굉장히 진리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악인과 죄인에 대해서 거의 정확하게 묘사되는데, 오늘 말씀은 고난과 천국, 지옥에 대해서 정확한 묘사일 수 있습니다. 3절입니다.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오번역이며 ‘내가 말하는데 막지 말라’입니다. ‘내가 말한 후에 너희가 조롱할지니라’ 즉, 내가 말하는 동안에 끊지 말고 말한 다음에 조롱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욥의 원망은 하나님에 대한 것입니다. ‘내 마음이 어찌 조급하지 아니하겠느냐’ 오번역이며 ‘만약 내 원망이 하나님에 대한 것이라면, 왜 나의 영이 고통 가운데 있지 아니하겠느냐’입니다. 반어적 표현인데, 나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고통 가운데 있다는 말입니다. 5절입니다. ‘너희가 나를 보면 놀라리라 손으로 입을 가리리라’ 욥은 ‘Mark me(나를 유심히 보라)’고 말하는데, 욥은 나름대로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근사한 내용이 이제 나옵니다. 이 근사한 내용은 이제까지의 얘기 중에서 아주 적절한 내용이 나옵니다. 6절입니다. ‘내가 기억하기만 하여도 불안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욥은 이 내용을 말할 텐데 기억만 해도 두렵고 내 떨림이 내 육체를 잡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뭐냐면, 이 진리가 생각만 해도 욥에게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