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욥기 강해 19장 [택한 자는 이 땅에선 고난을 당하나, 심판의 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욥기 19장

[택한 자는 이 땅에선 고난을 당하나, 심판의 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1.욥이 대답하여 이르되(~29절까지)

1절입니다.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절입니다.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내 영혼을 ‘vex(귀찮게 하다, 성가시게 하다)’입니다. 지금 세 친구가 욥을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가시게 하는 것입니다.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오번역이며 ‘너희가 말로서 내 영혼을 갈기갈기 쪼개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입니다. 그들의 답변들이 욥에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너희가 열 번이나’ 욥은 열 번을 말하는데, 엘리바스 3장, 빌닷 3장, 소발 2장에 걸쳐서 말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아마 열 번을 말했는데, 나중에 욥이 기록하면서 2번이 삭제됐을 확률이 큽니다.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오번역이며 ‘나를 외면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구나’입니다.

4절입니다.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허물은 오번역입니다. 비록 내게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내 잘못은 내 안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죄를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욥은 ‘나도 잘못이 있고 완벽하지 않지만, 내가 지은 죄는 작은 죄인데 너희들은 나를 중죄나 대죄를 지은 사람처럼 책망하느냐?’는 것입니다. 욥이 마치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비난하는 친구들에게 항변하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법적인 용어로 ‘plead’를 말하는데, 이 단어는 (반박하다, 고소하다, 답변하다, 상고하다)입니다. 욥은 ‘나는 작은 죄를 지은 사람인데 너희가 나에 대해 큰 죄로 여기고 상고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친구들의 말이 옳지 않음을 말하는 내용입니다. ‘만약 너희들이 나에 대해서 고소한다면 하나님이 나를 엎어버리시고 자기의 그물로 나를 둘러쌓았다는 것을 너희들이 알라’입니다. 쉽게 말하면, 친구들이 욥을 비난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욥을 엎어버리셨고 그물에 감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오번역이며 ‘나의 상황들이 wrong(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욥을 비난하는 친구들에게 너희의 비난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아무리 부르짖어도 답이 없으며, 지금 상황 자체가 모두 꼬였다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나를 ‘fenced up(울타리로 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욥이 가는 길을 막으셨다는 것입니다.

‘내 앞길에 어둠을 두셨으며’ 욥이 가는 길에 어둠이 있는데 즉, 마귀의 일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욥을 원수로 대하고, 상황도 막혔고, 친구들조차도 욥을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9절입니다.
‘나의 영광을 거두어가시며’ 즉 ‘나의 영광을 벗기시며’입니다.

‘나의 관모를 머리에서 벗기시고’ 오번역이며 ‘crown(면류관)’입니다. 머리에 면류관을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욥은 세상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영적인 면에서도 영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10절입니다.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오번역입니다. ‘사면으로 나를 멸하시니 나는 끝났구나’입니다.

‘내 희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절입니다.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하나님께서 욥에게 당신의 분노를 점화시키고 그의 원수로써 욥을 계수하신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욥이 볼 때, 하나님은 자기를 원수로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면에서 욥의 편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돋우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을 쳤구나’ 욥 한 명을 두고 모두가 둘러싸고 있다는 말입니다.

13절입니다.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형제들도 외면하고, 욥을 아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생소한 사람처럼 대하고 이들이 자신을 떠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4절입니다.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친척은 오번역이며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잊었구나’입니다. 세 친구들 외에 나머지는 다 잊은 것입니다. 이럴 수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은 잘 될 때만 붙어있고, 안 될 때는 다 떠나가는데 당연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아가페는 존재하지 않고, 필로스와 에로스만 있습니다. 이것을 욥이 실제로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욥은 부자였기 때문에 항상 베풀며 살았는데, 막상 망하고 보니 친구와 형제들이 다 떠나간 것입니다.

15절입니다.
‘내 집에 머물러 사는 자와 내 여종들은 나를 낯선 사람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심지어 욥과 함께 머문 종들도 욥을 낯선 사람으로 여긴다는 말입니다.

16절입니다.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간청하여야 하겠구나’ 종들에게조차 간청하는데 그들도 떠나갑니다.

17절입니다.
‘내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하며’ 오번역이며 ‘내 숨이 내 아내에 대해서 외면당하며’입니다. 아내도 나중에는 떠나갑니다.

‘내 허리의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기는구나’ 오번역입니다. ‘비록 내가 자녀들에게 간청한다 하더라도’입니다. 심지어 자녀들 때문에 간청해도 아내가 욥의 숨소리조차 외면할 정도로 부부 사이에 정이 없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어린 아이들까지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아이들까지도 욥을 업신여기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19절입니다.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오번역이며 ‘inward(마음속으로)’입니다. 마음의 친구들 즉, 둘도 없는 친구들입니다.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둘도 없는 친구들이 나를 혐오하고, 내가 사랑한 이들이 내게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20절입니다.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오번역이며 ‘내 뼈가 살과 피부에 붙었고’입니다. 얼마나 말랐으면 뼈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을 보면 갈비뼈가 다 드러나는 것처럼 뼈가 붙은 것입니다.

‘남은 것은 겨우 잇몸 뿐이로구나’ 오번역이며 이에 있는 잇몸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나이 들면 잇몸도 다 올라가는데 잇몸조차도 줄어들어 남지 않은 것입니다.

21절입니다.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지금 호소하는데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도 나를 버렸고 형제도 다 떠나갔는데, 세 친구들아! 너희가 나의 위로자가 되어 나를 동정해 주라’고 두 번 반복하며 간청하는 것입니다.

22절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박해하느냐’ 하나님이 욥을 핍박하고, 고난을 주고, 징계하셨는데 나머지 세 친구에게는 ‘너희들은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는 마지막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내 살로도 부족하냐’ 즉 ‘내 살을 보고도 못하느냐’입니다. 욥의 살은 까맣게 됐고 썩어들어가서 가렵고 말라서 비참한 상태입니다. 만신창이가 된 모습 앞에 동정을 구합니다.

23절입니다.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즉 ‘오, 나의 말이 지금 기록된다면, 그 말들이 책으로 인쇄된다면’입니다.

욥은 자기가 당하는 모든 일들이 특별한 사건이며 억울하기 때문에 내용들이 책으로 기록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욥이 당하는 모든 어려움이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데 그것이 유일한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역사서를 보면 많은 위인들이 당대에 고통을 당할 때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다가 죽은 다음에야 이름이 알려지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 당대 알아주는 위인은 반도 안 됩니다. 신기하게도 죽은 다음에 그 사람의 글들이 어필되어 추모하게 됩니다. 왜? 그 당시에 최고 권력자가 반대했기 때문이고, 당시에 유행과 사고가 달랐기 때문에 그때는 비난당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님과 사도들, 선지자입니다.

욥은 자기의 말들이 귀한 것이 아니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억울함을 책으로 토로하고 싶은 마음인 것입니다.

24절입니다.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돌이라도 새겨졌으면 후대에 누군가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욥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토로합니다.

25절입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지금 욥은 자기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아무도 몰라줍니다.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소망이 있는데 나에게는redeemer(대속자, 구속자, 속량자)가 살아계신다고 말합니다. 놀라운 계시이며, 욥이 예수님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redeemer’는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재림과 심판을 의미하는데 ‘나중에 어느 날 그 구속자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입니다. 욥은 주님의 심판을 아는 것입니다.

구약 때는 낙원 천국이 베일에 가려있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심판 날에 그 ‘redeemer’가 심판자로 서서 자신을 구원할 것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26절입니다.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오번역이며 ‘비록 내 피부에 worms(벌레들) 이 몸을 먹어버려도’입니다.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육체 밖에서는 오번역입니다. 여기에서 ‘in my flesh’는 어떤 육체일까요? 주님이 재림하실 때, 신령한 몸을 가지고 하나님을 본다는 것입니다. 욥은 심판 날과 구원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친구들이 비난하고 원수 대하듯 하지만 그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나의 redeemer가 되어주셔서 나를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말한 것입니다.

27절입니다.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번역하면 ‘내가 앞으로 마지막 날 하나님을 볼 것인데, 그 하나님은 내가 지칭한 구원자가 정확하며 또 다른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오번역이며 ‘내 깊은 내면(속마음)이 소멸되었다 할지라도’입니다. 쉽게 말하면, 욥은 죽어서 육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영만 남아서 나중에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때는 현재 가지고 있는 정신세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지금과 같은 정서, 감정이 없으며 또 다른 내 영만 남아서 육체 가운데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정확한 표현인데, 우리는 마지막 날에 현재의 내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는 신령한 마음으로 만납니다.

우리는 영과 육, 혼이 있습니다. 육에는 뇌가 있고 지정의가 있고, 영은 내 영이 있습니다. 혼은 뇌를 넘어선 아주 깊은 마음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영과 육의 파생물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육이 죽으면 혼도 사라지고 영만 남는데, 혼의 깊은 영역조차 다 소멸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가지고 있는 모든 정서들은 사라집니다.

내 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데 영의 능력이 좋아지면, 또 다른 힘이 혼에 발휘되어서 영적인 힘이 좋아집니다. 영은 안 보이는데 혼이 우리에게 드러납니다. 마지막 날에 혼도 사라지고 하나님을 볼 때는 새로운 육체를 통해서 만나는데 그때는 지금의 내가 아닌 것입니다.

28절입니다.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오번역이며 우리가 왜 그를 박해했느냐고 너희가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욥을 핍박했는데 다시 말하면, ‘너희는 말해야 돼. 왜 우리가 그를 쳤느냐’는 것입니다.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쉽게 말하면, 문제의 뿌리가 욥 안에서 있다고 생각해서 욥을 박해한 것인가에 대해 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욥은 친구들이 자기를 박해한 것 때문에 이들이 나중에 심판을 당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29절입니다.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즉, 너희들이 나를 박해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칼은 믿는 자에게 향하는 칼이 아니라 불신자에 해당되는데 칼은 죽음, 위험, 위기, 고통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즉 ‘하나님의 분노가 칼의 형벌을 불러오는데 너희가 심판이 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입니다.

욥이 볼 때 그들의 박해를 자신에게로 한 것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 한 것으로 봅니다. 표면적으로는 욥은 하나님께 고난, 박해를 당하고 있지만, 마지막 날에는 천국 갈 사람입니다.

친구들이 욥을 박해했는데 나중에 ‘왜 박해했지?’라고 그들에게 말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칼은 이 땅의 고난이 아니라 죽음의 심판을 말합니다.

‘너희들은 지옥에 들어가는데 그 이유는 나를 박해했기 때문인데, 이것은 내가 아니고 내 안에 주님을 박해한 것이야. 나는 하나님과 영원히 살 사람이고 난 의인이야.’라고 지금 욥은 세 친구에게 정죄하는 것입니다. 욥은 외톨이인데도 담대하게 진리를 전한 것입니다. 친구들이 볼 때는 욥이 죄인이고 지옥 갈 사람인데, 오히려 자기가 천국 가고 너희들은 지옥 간다고 말하며 심판을 명심하라는 말에 친구들은 아마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악인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할 때, 사실 그 핍박이 선지자만이 아닌 하나님을 죽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를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심판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모릅니다. 왜? 모든 상황이 참 교회에 대해서, 모든 상황이 구원받은 자에게서 오히려 핍박을 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멸시하고, 천대하고, 욕하고, 저주하고, 고소하고, 때리고, 무시하는데 함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언젠가 말할 때가 옵니다. ‘왜 우리가 그를 박해했는가?’라고 말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왜? 심판 날에 그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 진면목을 압니다. 우리는 어리석어서 누가 옳은가 옥신각신 합니다. 우리는 대중의 편을 들기 좋아하고 많은 숫자에 붙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심판의 날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욥처럼 마지막 날 부활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행히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구원의 반열에 들어옵니다. 이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만약에 회개하지 않았다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해한 것이 욥이 아닌 욥의 진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핍박한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kck4333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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