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 박경호목사 욥기 강해 31장 [완전히 의로운 삶을 산 욥]



욥기 31장

[완전히 의로운 삶을 산 욥]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40절까지)

1절입니다.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욥은 아내가 있었기에 처녀의 번역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maid’는 ‘하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녀가 수종 들면 남자들은 눈길이 갈 수 있는데, 욥은 의로운 사람이기에 하녀에게 음란한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쉽게 말하면, 욥은 ‘내가 그렇게 음란하면 천국을 얻을 수 있겠느냐’입니다.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높은 곳에서 유산이 있겠냐는 것인데, 욥은 마음에서부터 음란이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3절입니다.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오번역이며 ‘사악한 자에게는 멸망이 있지 않겠느냐’입니다. 마음으로 하는 간음죄, 마음에 있는 음란죄는 결국 지옥으로 평가된다는 것입니다.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오번역입니다. 죄악의 일꾼들에게 지옥 형벌이 있는데 즉, 이렇게 생각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음란은 지옥 사유가 됩니다. 욥은 지금 결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욥은 자신의 길을 지켜보았으며, 하나님께서 걸음걸이를 계수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은 죄의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만일 내가 허위와 함께 동행하고 내 발이 속임수에 빨랐다면’ 허위는 오번역이며 ‘허무’입니다. ‘만일 내가 쓸데없거나 거짓되게 행동했다면’입니다.

6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 욥은 세상 살면서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입니다.

7절입니다.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거나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랐거나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욥은 하나님 뜻대로 살고, 내 눈을 따라가지 않고, 손에 행위 즉, 오점이 없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8절입니다.
‘내가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출이 뿌리째 뽑히기를 바라노라’ 소출은 오번역이고 ‘내 후손들이 뿌리째 뽑히노라’입니다. 정말 욥을 감탄하게 됩니다.

9절입니다.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오번역입니다. 욥은 여인을 흠모했다거나 유혹하거나 덮친 것도 아닌 ‘내 마음이 여인에게 현혹되었다면’입니다.

10절입니다.

‘내 아내가 타인의 맷돌을 돌리며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기를 바라노라’ 지금 욥은 만약에 어떤 여자를 사랑해서 마음이 현혹되었거나 여자 집 근처에서 서성거렸다면 ‘내 아내가 타인과 맷돌을 갈고 그 타인이 아내를 엎어뜨릴 것이라’ 입니다. 욥은 음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혹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11절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음란한 일은 오번역이며 ‘heinous(가증스러운)’입니다. 욥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 현혹되는 것만으로도 가증스럽고 역겹고 더러운 죄악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욥에게는 범죄가 되는데 친구들은 욥을 정죄합니다.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판사에 의해서 형벌 받을 죄라는 것입니다.

12절입니다.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오번역이며 ‘지옥에 사르는 불’입니다. 즉,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노라’ 얼마나 욥이 청결했으면 이런 일을 죽어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에 대해서 마음으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천국 갈 수 있습니다.

13절입니다.

‘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쟁론할 때에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 오번역입니다. ‘남종과 여종이 나에 대해서 다투거나 주장할 때 내가 남종과 여종의 주장을 경멸했다면’입니다. 종이 욥에게 무엇을 주장해도 다투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옛날의 종들은 자기들의 견해를 주장해도 보통은 주인은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종의 마음까지 헤아릴 정도로 욥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14절입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욥은 ‘종들이 주장할 때 경멸했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판단하실까’입니다.

15절입니다.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그 종들을 경멸하지 못하는 이유는, 욥 자신만 만드신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옛날에는 집에서 어린이보다 못한 사람이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을 대등하게 본 것입니다.

16절입니다.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오번역이며 ‘withhold(주지 않다)’입니다. ‘가난한 자가 원하는 것을 내가 주지 않았느냐’입니다.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과부의 눈빛을 보고 원하는 것을 준 것입니다.

17절입니다.
‘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쉽게 말하면, 욥 혼자 먹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고아에게 나누어주었다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번역하면, 그가 나와 함께 자랐는데 내가 아버지처럼 자랐다는 것입니다. 욥이 자라날 때부터 고아에 대해서 아버지처럼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욥이 장성해서 고아를 돌보아 준 것이 아니라, 이미 같이 자라날 때부터 아버지처럼 느끼도록 도와주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태어나서 자라날 때부터 과부들을 선대하고 고아들을 도와준 것입니다. 우리는 사춘기 때 반항하는데, 욥은 다른 고아들을 돌봐주었습니다.

19절입니다.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20절입니다.

‘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양털은 고급이며 비싼데 그 때 당시 제일 좋은 것으로 고아와 과부들을 입혔던 것입니다.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오번역이며 모든 자들이 욥에게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21절입니다.
‘만일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주먹을 들어 고아를 향해 휘둘렀다면’ 오번역입니다. 고아들에게 한 번도 손을 댄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22절입니다.

‘내 팔이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그 자리에서 부스러지기를 바라노라’ 고아를 향해 욥이 팔을 들었다면, 팔이 어깨뼈에서 떨어지고 부스러졌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욥은 죄를 짓지 않은 것입니다.

23절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오번역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멸망, 파멸이 나에게는 공포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욥이 죄를 짓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이 주는 멸망, 심판, 지옥에 대해서 항상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욥의 마음에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공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욥의 행동은 우리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 위엄은 오번역이며 그의 ‘highness(높음)’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욥은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식한 것인데,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못한 것입니다.

24절입니다.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다면’ 욥은 부자였는데 ‘마음 가운데 돈이 있었다면’입니다. 욥은 돈도 마음속에 품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돈을 의지해서 통장에 돈이 없으면 의지할 때가 없어서 불안해합니다. 그런데 욥은 물질적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25절입니다.
‘만일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다면’ 오번역입니다. ‘내 재산이 엄청 많았기 때문에 기뻐했다면, 또 손이 많은 것을 얻어서 기뻐했다면’입니다. 욥은 엄청난 부자였지만, 그 많은 재산 때문에 기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6절입니다.

‘만일 해가 빛남과’ 오번역이며 ‘만일 해가 빛날 때 해를 쳐다봤다면’입니다. 욥은 하나님 이외에 자연계조차 마음에 두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가다가 석양을 보고 ‘멋있다~! 끝내준다!’라고 할 수 있는데 욥은 그것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해서 자연계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입니다.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달이 밝은 데로 나아갈 때입니다. 달이 훤하게 밝게 비춰올 때 달을 감상할 수 있는데, 옛날에는 불이 없으니까 저녁에 달이 밝은 날 좋아서 마루에서 밤새 노닥거립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놀이가 없었기 때문에 주로 자연을 통해서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그런데 욥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으면 그의 눈에는 자연계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옛날에는 우리 모든 정서의 토대가 자연이었습니다.

우리가 산 정상에 오를 때에 쾌감이 있어 ‘야호~!’외칩니다. 특히 해와 달은 일반 자연적인 기본 맥인데, 욥은 그것도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욥은 그것까지도 죄로 여겼던 것입니다.

27절입니다.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은유적인 표현으로 욥은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은 것입니다.

28절입니다.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욥은 그것조차도 재판에 갈 일인데, 당시 재판은 심판대를 말하는데 심판대에서 정죄 받을 일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오번역이며 위에 계신 하나님을 ‘denied(부인하다)’입니다. 욥은 하나님 이외에 나 자신이나 다른 어떤 사람이나, 물질, 자연계에 마음을 뺏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이런 유혹이 없었고, 오직 마음에 하나님만 있는 것입니다.

29절입니다.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심지어 욥은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멸망을 기뻐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 하나님, 그 사람의 발목을 딱!’ 이렇게 기도하기도 하며, 입으로는 욕하기도 합니다.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그에게 재앙이 발생될 때 기분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럴 때 기분 좋아하고 은근히 기대하는데, 욥은 반대로 그런 일을 만났을 때 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30절입니다.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오번역입니다. ‘나는 그의 영혼에 대해서 저주를 바람으로 말미암아 내 입에서 죄를 짓도록 허용하지 않았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욥은 저주를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마음 가운데 자기를 미워하는 자들이 잘못되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31절입니다.
‘내 장막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는가’ 욥이 장막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기를 배불리 먹였는데 배부를 때까지 먹인 것입니다.

32절입니다.
‘실상은 나그네가 거리에서 자지 아니하도록 나는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노라’ 실상은 오번역이며 길거리에서 노숙하지 않도록 노숙자에게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더럽고 냄새나서 피하는데, 욥같이 그 큰 부자가 잘 곳이 없는 자에게 문을 열어 준 것입니다.

33절입니다.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사람은 오번역이며 아담인데 사람이란 말이 히브리어로 ‘아담’입니다. ‘내가 아담처럼 나의 범죄를 커버했느냐’는 것입니다. 욥은 한 번도 자기의 범죄를 숨긴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한 번도 자기 죄악을 숨긴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34절입니다.
‘내가 언제 큰 무리와 여러 종족의 수모가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잠잠하였던가’ 경멸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한 번도 숨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35절입니다.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오번역이며 ‘누가 내 말을 들어달라’는 것입니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오번역입니다. ‘내 소원은 전능자가 나에게 응답하시며 나의 대적자가 나를 써주었으면’입니다. 뭐냐면, 난 이렇게 살아왔는데 ‘누가 내 말을 믿고 들어 주었으면, 하나님이 내 말에 응답해 주셨으면, 심지어 나의 대적자가 나에 대해서 책을 남겼으면’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욥이 친구들에게 죄인 취급당하니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우리 같은 죄인들도 누구한테 안 좋은 얘기를 들으면 열받아 미치는데, 욥같이 완벽한 사람이 이러면 얼마나 미치겠습니까?

36절입니다.
‘내가 그것을 어깨에 메기도 하고’ 오번역이며 어떤 자가 책을 썼으면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왕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리라’ 왕관은 오번역이며 그것을 관처럼 내가 그 책을 머리에 묶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욥은 너무 억울한 것입니다. 욥은 일반적인 의인이 아니라 동방의 완벽한 의인으로 산 사람인데, 세상에 이것을 아무도 몰라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친구들도 몰라주고 자식들은 다 죽었습니다. 나에게 소원이 있는데, 누가 나한테 이런 책을 써 준다면 그것을 머리에 묶고 어깨에 메고 다니겠다는 것입니다.

37절입니다.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알리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모든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알려주었을 것이고, 왕처럼 그를 특별하게 대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욥은 너무 억울하니까 억울한 만큼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입니다. 욥은 죄가 없는 사람인데 친구들은 그를 나쁘게 봅니다. 친구들의 견해는 욥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때리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욥의 소원은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욥기인 것입니다.

38절입니다.

‘만일 내 밭이 나를 향하여 부르짖고 밭이랑이 함께 울었다면’ 욥이 얼마나 완벽하면 자기 밭에 대해서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했다는 것입니다.

39절입니다.
‘만일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출을 먹고’ 남의 밭에 서리하지 않았고 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소유주가 생명을 잃게 하였다면’ 혹시라도 그 소유주가 마음이 상할까봐 절대 남의 물건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40절입니다.

‘밀 대신에 가시나무가 나고’ 가시는 오번역이며 ‘thistles(엉겅퀴)’가 정확한 표현이며. ‘내가 심은 밀 대신에 엉겅퀴가 자라고’입니다.

‘보리 대신에 독보리가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독보리는 오번역이고 보리처럼 생긴 식물을 말합니다. 욥이 만약 자신이 정말로 죄 가운데 살았다면 분명 이런 것이 자라날 것인데,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욥의 말이 그치니라’ 욥이 3장에 걸쳐 말을 했습니다. 욥은 첫 장에서 자기를 의롭다고 여겼지만, 고난이 와서 고통 가운데 살았고, 그럼에도 지금 자신이 얼마나 의로운지를 말한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kck4333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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